개발노예 코드와 일상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가 개발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후보의 예방률이 95%에 육박한다고합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정말 엄청난 개발인데요

백신이 정상 개발되고 보급된다면

진짜로 코로나는 쉽게 종식될것으로 보입니다.

백신 승인 전 최종 단계인 3상 임상시험에는 3만명이 참여햇다고 하는데

그중 95건의 감염사례에 기초한것들로

그중 5건이 백신 접종이고 나머지 발병은 플라시보를 접종한 경우였다고합니다.

중요한 부작용의경우

접종부위 통증, 피로 ,두통, 관절통같은 비교적 가벼운 증상만이 있었고

심각한 부작용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합니다

하지만 백신의 경우 수년은 지켜봐야하는게 당연하기에 아직까지 안심할수는없겠네요

심지어 화이자 백신보다 더 나은? 점은

영하70도 최저온이어야하는 화이자백신에 비해

모더나백신은 영상 2~7도까지 30일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한다고하는데

이상태로 정상 개발되길 바래보겠습니다.

코로나로 여전히 힘든시기에 반가운 소식일수도있는데요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에서 백신 개발이 빛이 보인다고합니다.

개발된 백신은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함께 개발중인 백신인데요

전문가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효과를 보여줬다고 합니다

이 소식에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5% 상승하는 등 

글로벌 증시가 동시에 소폭 상승했다고합니다

화이자는 94명의 임상시험 참가자중에서 효과를 봤다고하네요

백신은 보통 50% ~ 60% 정도의 효과만 있어도 그런대로 괜찮다는 평인데

90% 이상의 효과는 일반 독감 백신의 두배가량의 효과라고 합니다.

아직 중간결과이기 때문에 최종 결과에따라서 수치는 달라질수있지만 

그래도 희망적인 소식이네요

화이자가 개발한 백신의 효과가 나타난 시점은 

두번째 백신 투여 7일후입니다

첫번재 투여일로부터는 28일 뒤라고 하니

총 2회 투여이고 결과는 한달정도 기다려야 효과를 볼수있는것같네요

무사히 개발되어서 글로벌 보건위기를 끝내는데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