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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예방을 위해 입구에 명부작성 후 안내에 따라 착석!

메뉴판을 보고 월남쌈샤브로 주문!!

고기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져요~

평일 점심에는 더 저렴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주문하면 월남쌈을 위한 야채와 고기, 개인소스가 나와요

월남쌈에 파인애플 필수..!!

두개씩 넣어 먹어야하는거 아시죠??

기본셋팅모습이에요!

항상 반반육수로 먹는 우리~.

목아픈 남친은 매콤육수는 최대한 안먹기로 했답니당!

샐러드바에서 야채를 듬뿍 가져와 일단 다 잘라넣어주세요!

흐름이 끊기면 안되는 법..

야채가 숨이 좀 죽었을때 고기를 뚜둥!!

오래 익히면 질겨지니까요~~

라이스페이퍼 적셔서 그릇에 펼친 후에 야채들과 파인애플 올려주시고~

고기도 올려주시고~!

육수에서 푹 익혀진 채소들과 취향에 맞게 소스도 듬뿍~

제가 크게 쌈을 싸먹기때문에.. 모양이 안예뻐서 사진은 제외합니다 ㅎㅎㅎ

자 끊임 없이 넣어주기 위해 샐러드바로 가볼까요!!

일단 마스크 착용하시고!!

다같이 안전수칙 지키면서 맛있게 식사해요~

왼손에는 그릇 오른손에 장갑을 낀

상태로 집게와 소스통을 잡아주세요~

 

청경채와 배추 숙주는 가득가득!!

파인애플도 듬뿍듬뿍!!

(남기지 않을정도로 담아가주세요~)

기존 월남쌈과 샤브샤브 소스가 조금 다르게 나와요~

저는 땅콩소스 담아가서 4가지 소스로 즐겁게 먹었답니당

맛있게 먹다가 배가 어느정도 찼다??

테이블 옆에 쌀국수와 단호박죽재료들이 있어요!

먼저 쌀국수를 한쪽 육수에 넣어서 익혀주시구요~

(급하게 먹느라 익은 후 사진뿐이네욥..)

잘익은 숙주와 쌀국수를 그릇에 덜어주시고 바로 단호박계란죽을 만들어주세요!!

왜??!

흐름이 끊기면 안되니까요~ ❛˓◞˂̵✧

한그릇 귀엽게 담아져있는 죽 재료들 ㅎㅎ

육수를 미리 좀 덜어주셔야해요~ 안그러면 국밥..

 

야무지게 펼쳐주시고 단호박을 마구 으깨주세요!!

으쌰으쌰!!

단호박을 잘 으깨고 육수가 어느정도 밥알에 머금었을때 달걀물 투하!!!

 

쫘란!!!

참기름 냄새가 솔솔 너무 고소해요

마무리는 단호박계란죽🧡

목 아픈 남자친구 아프다면서도 야무지게 잘먹더라구요

등촌도 좋지만 샤브향도 너무 좋아요

샤브샤브 월남쌈은 언제 먹어도 든든하고 깔끔하달까~?

오늘도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샤브향 전대점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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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더워서 자주 안갔지만 바람도 선선한 지금부터 겨울까지 자주 가야할 시기인 등촌!!

등촌은 정말 한달에 한번 이상은 필수..!

언제 먹어도 만족하고 오는 곳이죠?

남자친구는 육수를 너무 좋아하고 저는 야채를 너무 좋아하고 ㅎㅎㅎ오랜만에 샤브샤브의 야채 폭식하고 싶어서 왔어요

전대후문점 첨단점 수완점 세 곳을 가봤는데 개인적으로 첨단 > 전대 > 수완 순으로 맛있었어요

첨단점이 제일 셀프코너가 깔끔하고 샐러드가 잘되어있고 전대후문점이 첨단점에는 없는 라면사리랑 오뎅도 셀프바에 있어요

저는 첨단점과 전대점을 번갈아가는 편이에요

 

앉자마자 이모님이 오셔서 두명? 샤브샤브 2인드릴게요~

넵 ㅎㅎ 등촌은 빠르게 나와서 더 좋아요

메뉴도 고를 필요도 없죠?

 

저는 등촌의 백김치랑 오이무침 너무 좋아해요

샤브샤브 익인 야채 먹었으면 싱싱한 생야채도 먹어줘야히는법이죠

전대점은 백김치가 좀더 큼직한데 여기는 작게 썰려있답니다!

회전률이 빨라서인가 고기도 올때마다 좋은 것 같아요!

칼국수는 어느정도 배가 찼을때 넣어주세요

처음부터 넣으면 국물이 맑지 않고 꾸덕해진다해야하나..

저는 깔끔한 국물을 위해 야채 질리고 볶음밥 먹기전에 넣어준답니다

양배추 양상추 옥수수콘 후르츠칵테일에 소스 듬뿍!

남자친구가 소스도 안뿌려서 가져와서 제가 다시 소스뿌려왔어요

소스가 없다고 하는 시야가 매우 좁은 내 남치니..!

 

 

야채가 너무 싱싱하죠?

청경채 미나리 부추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배추 숙주

이모님이 부족하지않게 계속 채워주신답니다

쨘 저의 탑 쌓기 실력 어떤가요 ㅎㅎ

남친은 적당히 가져와서 여러번 가지만 저는 제가 많이 먹는걸 알기에..

남자친구가 제가 가져온거 보고 " 우와...."

야무지게 넣어서 끊임없이 끓여먹어야해요

야채 고기를 무한반복해주면 진해지는 육수🧡

어느정도 배가 부르니까 볶음밥 먹기 전에 칼국수해먹어야겠어요!

 

저희 커플은 칼국수 넣기 전에 개인그릇에 육수를 조금씩 미리 덜어놔요 ㅎㅎ 깔끔한 국물 먹으려고~

칼국수는 다 못먹을 것같아서 반만 넣었습니다

면안에 육수를 머금으려면 면이 푸우욱 익어야해요

조금 오래 끓여주시고 백김치랑 같이 호로록!!

칼국수를 먹고 볶음밥을 요청해봅니다

이모님이 오셔서 남은 샤브샤브 육수를 그릇에 덜어내고 가져가신 후 여기서 금방 뚝딱뚝딱 만들어서 가져다 주신답니다

꾹꾹 눌러 펼쳐진 등촌의 계란 볶음밥!

다들 이거 먹으러 오시는 거잖아요!

칼국수보다는 볶음밥이 훠어어얼씬 맛있어요 ㅎㅎ

바닥까지 긁어 먹고 배터질뻔했어요

하지만 편한 바지이므로 단추날라가는 일은 없었어요

여러분 저처럼 고무줄바지 입고가세요

꽉 조이고 불편한 옷은 즐거운 식사를 방해한다구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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