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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가 먹고싶어서 찾아온 미드픽!!

월-금 11:00 ~ 21:00

16:00 ~ 17:00 브레이크 타임

18:00 라스트 오더

토 일 11:00 ~ 21:00

18:00 라스트 오더

브레이크 타임에 매장이용가능/예약불가/주차장없음

이미 운천역 미드픽은 엄청 유명하더라구요?

평일이고 오픈런이라 저희가 첫손님이었어요

따로 주차장은 없어서 돌고돌아 골목에 주차했습니다!

주말에는 주차하기 정말 힘들거같아요! 주의..!

 

일층 여기가 문인가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ㅎㅎ 옆에 이층 올라가는 계단으로 가야해용

자리를 먼저 정하고 테이블 번호를 확인하고 카운터에서 주문하면 됩니다!

 

낮에는 브런치 저녁에는 간단한 피맥하기도 좋을거같아요!

브런치 가격도 합리적👍

후기가 좋은 쉬림프에그토스트랑 반반피자 아이스아메리카노 제로콜라까지 주문~~!!

카운터 뒤쪽에 셀프바 있어요!

물,포크,스푼,나이프,물티슈,피클,할라피뇨,케찹,핫소스 등이 준비되어있으니 주문 후 챙겨가세요!!

음료 한잔씩 하며 기다리니 나오는 메뉴들!

시간은 좀 소요되는 편입니다~

비쥬얼 아주 Gooooood👍

반반피자는 리코타치즈샐러드 피자와 페퍼로니피자!

얇은 도우라 재료의 맛이 더 잘느껴져요!

저는 리코타치즈샐러드 피자가 더 맛있고 좋았어요~

두명이서 메뉴 세개 먹으려다 두개 먹었는데 충분히 배가 불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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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2층 테이블이 많지는 않지만 간격이 있어서 좋았고 유리창이 있어서 트여있는 느낌!!

 
 

메뉴판을 봐볼게용~

 
 

알리오 올리오

뇨끼

마르게리따

사이다

양이 적다는 후기가 있어서 메뉴 세 개 시켜봅니다✌️

따끈한 식전 빵과 발라먹을 마늘버터..?

요물 같은 놈... 버터에 다진 마늘 들어간 맛인데 맛있네요? 역시 마늘의 민족!!

 
 
 
 
 

뇨끼는 부드러운 버섯 크림소스에 듬뿍 찍어 먹어주세요!! 뇨끼가 생각보다 양이 적네 하고 먹었는데 세상 부드러워서 수저로 흡입했어요

소스가 많아서 식전 빵 남겨놓은 거 찍어 먹었더니 황홀.. ㅎㅎ 양은 적었으나 맛있으니 용서합니다

알리오 올리오는 치즈가 가득 뿌려져서 치즈향 쿰쿰하게 고소해서 좋았으나 저에겐 너무 짰어요... 짝꿍은 자극적인 거 좋아해서 잘먹었으나 저는..

마르게리따 피자는 토마토소스와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어 상큼하면서 짭조름했고 도우가 쫄깃!! 도우 끝에 뭐 없으면 안 먹는 사람? 그것은 저요ㅎㅎ 이럴 땐 만능 뇨끼 소스에 찍어 먹기 Good!

 

둘이서 메뉴 세 개 클리어했더니 배 터지게 좋아요 ㅎㅎ

보통은 메인 두 개에 사이드 메뉴 하나면 되는데 욕심껏 메뉴 세 개를 먹어보았으나 만족스러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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