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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용봉동 카페 밀밀 소개해드릴게요!

일하는 곳 근처라서 한번씩 가서 먹는 카페에요

밀밀(mill mill)

광주 북구 용봉택지로 58 1층

평일 09:00 - 24:00

주말 09:00 - 02:00

매번 낮에가서 이렇게 늦게까지 하는지 몰랐네요!

 

화이트톤에 통유리창으로 꾸며진 카페에 들어가면~!

화이트 우드의 아늑한 느낌의 내부!

좌석이 많지는 않지만 좌석간의 간격이 넓어서 더 편안해요

여기 의자 너무 편해요,,

뒤로 기대기 너무 좋아

단점은 앞으로 앉기 힘들어욬ㅋㅋ 자꾸 뒤로 누워지는

내몸ㅎㅎㅎ

요즘 카페나 음식점에서 트리들이 보이기 시작하죠?

벌써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네요

 

통유리창으로 보이는 뷰가 더 예쁘면 좋겠지만 카페가 예쁘니까 뭐 상관없죠~?!

여기는 여섯명이 앉을 수 있는 단체석!

양초와 거울, 책의 갬성✨

스피커로 음악이 빵빵하게 울립니다

탐나는 스피커에요!

메뉴판을 볼까요~?

항상 여기오면 돌체큐브라떼와 패션후르츠에이드를 먹어요

오늘은 돌체큐브라떼와 한방차를 주문!!

이름은 모르지만..?

오른쪽 견과류올라간 타르트도 하나 주문했어요 ㅎㅎ

디저트도 직접 만드시는지 그때 그때 좀 달라지더라구요!

어제 방문했을때 육쪽마늘빵처럼 생긴거 만들고 계시던데 궁금하네요

만지지 말라고 말라고 안내문이 있어요

하지만 모래에 손이 가고 싶어 근질근질

사장님 이렇게 예쁘게 소품이랑 해놓으시면 만지고싶구 보고싶구 그래요오

짠 구경하는 사이 주문한 음료들이 나왔죠!!

이름모르는 저 디저트!

타르트위에 견과류들이 올라가있어서 달지 않고 고소해요 칼이랑 포크 주셨는데 딱딱해서 포크랑 칼로하면 튕겨져..

손으로 잡고 베어먹었습니닿ㅎㅎㅎ

한방차

달짝한 대추차 느낌이에요

향이 강하지 않고 쓰지않아서 먹기 좋더라구요!!

카페에서 건강챙기는 남친 ㅠ

귀여운 나의 돌체큐브라떼!!

위에 올라간 곰돌이 큐브가 너무 귀엽죠??

댕댕이큐브라떼는 곰돌이모양이 아니라 강아지모양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저는 항상 곰모양의 큐브만 먹어봤어요 ㅎㅎ

더 놀라운거!!

얼음은 한두개 들어가있고 커피큐브와 우유큐브가 들어가있어요!!

다 마실때까지 밍밍해지는 법이 없다구요!

얼죽아는 행복해요 ✧*.◟(ˊᗨˋ)◞.*✧

단점은 곰돌이큐브포함 커피큐브가 잘 안녹아욯ㅎ

폭풍 빨대로 휘저어주세요!

처음에는 우유맛 마지막은 진한 커피맛을 느낄 수 있어요

여러분도 돌체라떼 좋아하신다면 밀밀의

돌체큐브라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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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뽀링이에요~

광주 전철우사거리에서 아는 사람 다 아는 찐맛집!

시원한 국물 좋아하시는 분들 다모이세욥 ㅎㅎ

전철우사거리 짝태와 통골뱅이 소개해드릴게요~

짝태와 통골뱅이

광주 북구 저불로69번길 7-6

포장,배달가능 주차장있음

입구에서 고양이가 반겨줘요 ㅎㅎ

사장님이 무법자라서 길 안비켜준대욥

 

원래는 작았던 가게가 사람이 너무 많이 와서 큰 곳으로 이전했어요 ㅎㅎㅎ 넓어져서 기분좋은 단골🧡

퇴근하고 6시 반쯤 왔더니 자리가 널널하네요!

여기 주말에는 꽉찬답니다~

오늘은 여자 세명이니까

짝통셋트A의 통골뱅이탕(소)+먹태 로 Pick!

기본안주는 커피땅콩과 뻥튀기~

그리고 메인메뉴!빠르게 나오는 통골뱅이탕!

골뱅이소면무침만 먹었는데 여기서 통골뱅이탕 먹고 반해서 단골되었습니당..👍

깔끔하고 진한 육수에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칼칼합니다~(맵찔이 주의)

그래서 여기가 육수맛집 소주맛집!!

소라같기도 하고 생각보다 크죠???

잘익어서 전용 포크고 쏙 빼주면 골뱅이가 탱글탱글💛

여기에 초장 콕콕 찍어 먹어주면 ~?

쫄깃쫄깃 난리난다구요!

입구에는 사장님이 짝태와 먹태를 구워주는 불판~?

돌판인가요..?

 

주문과 동시에 구워주셔서 시간은 좀 걸린답니다!

그렇게 나온 나의 먹태..!

(개인적으로 짝태보다는 먹태)

나오자마자 정신없이 먹다가 찍어서 ....

마요네즈간장소스가 조금 지저분하죠?ㅎ

진짜 바삭바삭 고소한 먹태에 청양고추 하나 올려 먹으면 최고!!

 

만두사리수제비사리를 시켰어요!

만두사리를 시키면 김가루와 계란을 주시는데

국물이 고소해지고 탁해지므로 마지막에 넣어주셔야 제대로 먹었다 할 수 있죠~ 일단 킵!

저는 여기서 코스마냥 즐깁니다 ㅎㅎ

여기 오면 저만의 순서로 막 시켜먹어요

사리도 투하!!

다시 리필된 것 같은 통골뱅이탕

이렇게 사리추가 하다보면 끊임없이 먹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맑은 육수로 즐겨주시다가 질릴 때?

계란이랑 김가루 넣어서 끓여주세요!

만둣국같은 느낌~?

고소하고 부드러워져요!

여기 사장님이 너무 친절해서 매번 삼촌이라 불러요!

육수도 무한리필로 주시고 팽이버섯도 요청하시면 계속 주신답니다!!

진짜 삼촌 사랑훼요!!!

제 사진첩에 통골뱅이 사진이 몇개인짘ㅋㅋㅋ

다른 날 먹은 다른 메뉴도 소개시켜드릴게요!

통골뱅이무침

매콤달달한 양념에 야채와 통골뱅이 가득해요

통골뱅이가 큼직큼직해서 씹는 맛이 제대로!

통조림 골뱅이는 골뱅이라 할 수 없다죠~

낙지통골뱅이탕

통골뱅이탕만으로도 맛있는데 낙지가 들어간다?

연포탕처럼 은은한 보랏빛 육수가 되는데 또 다른

맛이 된답니다

맛있는 것 + 맛있은 것

기존 통골뱅이탕에 낙지 추가시 15,000원~

후후 먹다보면 아찔해질때가 있죠..

그럼 이만 술쟁이는 사라집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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