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노예 코드와 일상

코로나가 수그러들지를않는다

요즘 스키장 철이라 스키장에서 코로나환자가 나오기도했는데

그에따른 조치로 보인다

12월24일부터 1월3일까지

스키장을 포함한 겨울스포츠 시설 운영이 전면 중단되고

인파가 몰리는 주요 관광명소도 폐쇄됩니다.

전국 모든 곳에 일관되게 적용되며 지자체별로 기준을 완화할 수 없습니다.

진작에 했었어야했나

하긴 뭐 집에만 있을수도없고;

코로나 기간이 너무 길어지다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애매하다

백신은 어떻게 될려나

연예계도 코로나 대비가 너무 부실한것같다;

청하는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사실을 통보받고 검사를 받았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하는 앨범 케렌시아를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사실을 통보받고 검사를 받은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한다

연예계에서도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고있는 상황이다

저번 업텐션 비토에 이어 같은 팀 고결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미스터트록의 이찬원 역시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또 한번 이태원에서 코로나확진자가 쏟아져나올것같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1월 26일부터 4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소재 웨스턴라운지, 투페어, 다이스, 젠틀레빗, KMGM 업소 방문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오늘 오전에 긴급재난문자이다

확진자는 총 11명으로 작성된 출입명부를 토대로 위의 문자메세지를 보냈다고한다

다시 코로나 확진자가 올라오는 추세에서

저번 이태원 할로윈파티 이후로 다시 이태원 발 확진자가 쏟아져나오는건아닌지;

주점과 게임펍 클럽 등등인데 저안에 확진자가 있었고 마스크를 제대로 안차고 다녔을게 뻔한상황이니

감염이 상당히 됐을것같은데, 술집이나 클럽들이니

당연히 진단검사도 성실히 안받을것같은느낌;

서울이 다시 난리가 나겠다

진작 2단계격상을 시켰어야했나 ? 3단계가 코앞인거같은데

연예계도 코로나 때문에난리네요

가수 이찬원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합니다

출연 중인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의 프로그램도 대거 자가격리가 들어갔습니다

해당 방송에는 임영웅, 영탁,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출신들과 다수 스태프가 있어서

해당 프로그램 뿐만아니라 여타 다른 프로그램과 방송국까지 위험해질것같네요

하지만

17일 처음 방송할 ‘미스트롯2’는 첫 방송 녹화는 이미 모두 마쳤기 때문에

편성에는 변동이 없다고 합니다

무사히 치료받고 더이상의 확산은 없기를 바랍니다.

아 밤새 난리가 나버렸네요

코로나 확진자가;

이번에 나온 11명 확진자중 6명이 식사를 함께했고

식당은 고향맛집 이라는 곳이라고하네요

공장들까지 문닫아서

관련 사람들도 모두 출근중지에 문제가 커질것같고

조금 잠잠하나 싶었는데 확 커질것같은 느낌이; 

일단 안내문자는

11.20 금요일 16:20 ~ 18:44,  20:35 ~ 22:44 광산구 월곡동 680-6 고향맛집 방문자는

거주지 보건소에서 검사받으라고합니다.

쫌 돌아다니지말고 자가격리 하길;

코로나의 영향인가

각종 지원금이 나타나는 가운데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사전신청이 시작되었다

저소득층 청년의 미래와 자립기반을 위한 지원인데

12월 1일부터 사전신청이 시작이라고한다

자격은 가구의 만 19세이상 30세미만 미혼 자녀가 대상이고

부모와 거주지가 시,군 단위로 달라야 신청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동일 시군이라도 대중교통 시간이나 신체적 장애등 부득이한 사유로 예외를 둔다고한다

소득과 재산 조건도 있다

주거급여는 신청 가구의 소득과 재산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소득인정액을 기준으로 선정하며,

청년 1인 가구의 경우 중위소득 45% 이하(월 79만원)여야 한다.

신청 방법은 해당 청년의 부모가 거주하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12월 1일부터 한 달간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사전 신청 기간이 지난 후에도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내년에는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받는다고하니 더 편해질듯?

후 코로나가 없어질 기미가안보이는가운데

국민의당에서 3차재난지원금을 주장하고 나왔습니다

내년도 예산에 3조6천억을 반영해서 지원을 하자고하는데요

현실적으로 실행되긴 어려워보이지만

내심 기대가되기는하네요

하지만 지급 대상이 문제인데 , 공통으로 주시지 왠만하면!

자세한 내용은

국회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부터 열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조정소위원회 증액심사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6대 민생예산 증액을 추진하겠다”며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직격탄을 맞은 택시, 실내체육관, 피시(PC)방 등 피해업종 지원을 위해 3조6000여억원의 재난지원금을 필요한 곳에 적시 지급하도록 하겠다”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긴급 돌봄 지원비(20만원)도 일괄 지급하자고 요구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이 2단계로 격상하면서 등교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 긴급돌봄 지원비가 필요하다”며 “초·중·고등학생까지 20만원씩 일괄지급하도록 하고 폐업 위기에 직면한 업종과 소상공인 특별지원도 강화해 나가겠다”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

지금 소란스러운 백신으로 코로나가 종식되면 좋겠지만

우리나라까지 오기도 오래걸리고 후유증이나 부작용도 걱정되니

방역이나 검사를 더 빡세게 하길..!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가 개발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후보의 예방률이 95%에 육박한다고합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정말 엄청난 개발인데요

백신이 정상 개발되고 보급된다면

진짜로 코로나는 쉽게 종식될것으로 보입니다.

백신 승인 전 최종 단계인 3상 임상시험에는 3만명이 참여햇다고 하는데

그중 95건의 감염사례에 기초한것들로

그중 5건이 백신 접종이고 나머지 발병은 플라시보를 접종한 경우였다고합니다.

중요한 부작용의경우

접종부위 통증, 피로 ,두통, 관절통같은 비교적 가벼운 증상만이 있었고

심각한 부작용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합니다

하지만 백신의 경우 수년은 지켜봐야하는게 당연하기에 아직까지 안심할수는없겠네요

심지어 화이자 백신보다 더 나은? 점은

영하70도 최저온이어야하는 화이자백신에 비해

모더나백신은 영상 2~7도까지 30일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한다고하는데

이상태로 정상 개발되길 바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