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노예 코드와 일상

힘들다힘들어

일단 셋팅 문제가 한번 더 발생했다

이놈의 애플.... 

테스트 하려고 구한 아이폰이랑 xcode랑 또 버전이 안맞다고해서

xcode 버전 올릴려니 가상머신 ios 이미지도 버전 올려야하고..

도대체 버전을 왜이렇게 구분해놓는건지 참

그래서 하루종일 다시 셋팅하고 테스트시작했다

소스는 뭐 개인차가 있을테니 열심히 구글링해서 찾았다

필요한건 웹뷰와 결제 앱투앱? 

이렇게 수정 수정 수정 해가면서 완성했다

이렇게 하고보니 이제 앱 배포를 해야하는데

가상머신으로 안된다는 말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어떻게 Archive가 되긴됐다

지금 심사 대기중인걸보니 일단 업로드는 가능한걸로??

후에 테스트중에 추가로 수정해야했던건

alert , confirm 처리를 해줘야 했던것! 아마 나중에 오류사항이 더 있을수도있겠다

일단 심사만 통과하고 무사히 업로드만 됬으면

아 보니까 2024 april 부터 xcode 버전을 올려야지 무조건 배포가되는거같던데

흠................. 가상머신으로 이제 안되려나?

일단 정리

1. xcode 버전은 높을수록좋다.\

2. 아 테스트하려는 ios 기기에 맞추는것도 체크

3. 소스는 구글링하면 잘나옴

4. 심사는 생각보다 까다롭다. 스크린샷도 기기별로 찍어야하고 텍스트 이런것까지 보는듯.

5. 일단 window환경에서 가상머신으로 가능은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모르겠다

6. alert, confirm 도 추가로 소스단에서 처리해주어야한다

웹뷰 작업을 진행하는데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갤럭시에다 웹뷰 하는거는 따로 정리할거지만

생각보다 수월했다? 워낙에 자료도많고 표본이 많아 괜찮았다 

내 작업환경도 윈도우니 준비할것도없었고

그런데 이제 ios 를 하려고하니; 

계정 찾는거부터 아유 진짜 . 내계정이 아니라 회사 옛 계정이라 비밀번호부터 찾으려했더니

무슨 복구를 3주는 걸려서 해준다고하질않나 진짜 애플 짜증이다

아무튼 mac도 필요하고 아이폰도 필요하고 귀찮은거 투성이지만 

거의 마지막단계까지 온거같다

정리해두자

1. 나는 윈도우 환경이어서 vmware 가상머신을 설치해서 소스를 일단 만들어갔다

설치하면서 포인트는 iso 이미지버전, 그리고 버전에따른 xcode 버전을 체크하는것

appstore에서 xcode는 다운 안될것이다.

구버전 xcode를 다운받아야함. 이것때문에 개발자계정이 필요해서 귀찮았따.

2. xcode 버전에따른 환경설정

이건 내가 서툴러서 힘들었을수도있다, 아니면 xcode 버전에따라 다르던지

프로젝트생성시 ios 버전으로 만들어야하고, 아니면 UIkit 에러났다

build 셋팅, 라이브러리 추가 등등을 해줘야했다

편집해야할거는

-. 프로젝트셋팅

-. 스토리보드 웹킷뷰 추가

-. info.plist에서 추가. , 나는 카드결제 작업이있어서 여기에 배열로 많이 추가했다

LSApplication 스키마 어쩌고 해가지고;

3. 이제 시뮬레이터로는 잘 돌아갔다. 

결제는 직접 폰으로 해야되기떄문에 마지막 테스트해보고 대망의 애플 개발자계정을 찾으러가야겠다.

처음 시작한지 벌써 꽤 시간이 지났다

솔직히 자주 한건아니고 간간히 진행한거라 아직 진행이 더디게 시작되긴한다

그동안 해본 후기로는

일단 먼저 의뢰가 들어오는경우는 대부분 간단한 의뢰가 많았다

뭐 하나하고 또 계속 의뢰를 주는 분도 있어서 쏠쏠하긴했지만

광고를 따로 신청한건 아니었어서 건수가 많지는 않았다

단점으로는 아무래도 이쪽을 잘 모르시고 

독학하다 막혀서 의뢰주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어서

의사소통이 약간 힘들때가있긴했다

아무래도 통화나 직접 보고 대화하는게 아니다보니 어쩔수없어보이긴했다

아무튼 그외로 프로젝트 리스트에 올라와있는

굵직한 프로젝트 의뢰들은 내가 제안을 보내야하는데

이렇게 진행한건 한두건정도?

워낙에 경쟁률도 쎄고 말도안되는 단가로 올려놓는게 많아서

잘안되는거같다

그리고 일을 진행하려보면 설명해둔거랑 다르다던지? 쉽지않다

광고도 걸고 열심히하면 할게 많긴할거같은데

아무래도 용돈벌이로 하려다보니 쫌 망설여지긴한다!

꾸준히 해보긴해야지

커피 맛집이고 소문났다며 데리고 온 카페!

노엔드 소개해드릴게요

 

 

 

메뉴를 보니 알겠어요 😜

여기는 낮에 커피만 먹기는 아까운 곳이에요

저녁에 가볍게 맥주나 와인 한잔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에스프레소 그라니따

바닐라라떼

커스터드 크렘 브륄레

 

시그니처 메뉴 못 참죠~

에스프레소 그라니따는 산미가 느껴지는 에스프레소를 얼려서 갈아져서 크림과 초코 파우더랑 같이 나와요

떠먹는데 여름에 딱 어울려요

​

메뉴 세 가지다 성공적이라서 재방문 무조건인데 뭐 먹어야 할지 벌써 고민합니다 ㅎㅎㅎ

다음은 빙수 꼭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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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이만~

다시 취직하게 되어서 백수 마지막을 즐기기 위해서 급하게 여수 여행을 왔어요!

P의 여행은 재빠른 법✌️

​

리조트랑 같이 운영되는 오션뷰 카페 블루온을 소개해 드릴게요

슈슝~

 

 

 

2층!

좌식형이고 아늑해요~

누워있거나 아이와 함께 온 가족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창가에 붙어 있지는 않아 바다는 조금 가려지는 편!

 

 

3층 루프탑!

일단 지금은 못 앉아요 너무 덥기 때문🔥🔥🔥

해외에 온 것 같은ㅣ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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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조금만 선선해지면 여기 루프탑 자리로!!!

바람맞으면서 바다 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총평

통창 오션뷰가 예쁘다

층마다 매력이 다르고 포토존이 많다

커피가 맛없다

뷰가 예뻐서 한 번쯤은 더 올 것 같다!

 

브런치가 먹고싶어서 찾아온 미드픽!!

이미 운천역 미드픽은 엄청 유명하더라구요?

평일이고 오픈런이라 저희가 첫손님이었어요

따로 주차장은 없어서 돌고돌아 골목에 주차했습니다!

주말에는 주차하기 정말 힘들거같아요! 주의..!

 

일층 여기가 문인가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ㅎㅎ 옆에 이층 올라가는 계단으로 가야해용

자리를 먼저 정하고 테이블 번호를 확인하고 카운터에서 주문하면 됩니다!

 

낮에는 브런치 저녁에는 간단한 피맥하기도 좋을거같아요!

브런치 가격도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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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좋은 쉬림프에그토스트랑 반반피자 아이스아메리카노 제로콜라까지 주문~~!!

카운터 뒤쪽에 셀프바 있어요!

물,포크,스푼,나이프,물티슈,피클,할라피뇨,케찹,핫소스 등이 준비되어있으니 주문 후 챙겨가세요!!

음료 한잔씩 하며 기다리니 나오는 메뉴들!

시간은 좀 소요되는 편입니다~

비쥬얼 아주 Gooooood👍

반반피자는 리코타치즈샐러드 피자와 페퍼로니피자!

얇은 도우라 재료의 맛이 더 잘느껴져요!

저는 리코타치즈샐러드 피자가 더 맛있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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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이서 메뉴 세개 먹으려다 두개 먹었는데 충분히 배가 불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