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노예 코드와 일상

안녕하세요~ 뽀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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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마다 문닫아서 못갔던 이태리볼에 드디어 왔어요!

아기의자도 있고 담요도 있어요!

물은 컵에 담아서 주시네요

내부사진은 여러손님있으셔서 빈곳만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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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사진을 찍었어야했는데 메뉴시키고 직원분이가져가셨네요?

옆테이블꺼 가져와서 보다가 찍으려고했는데

오빠가 사이다 시켰더니 쓱 가져가버리셨,,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식전스프랑 물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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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단호박스프가 작은 잔에 담겨나오는데

정말 찌이이인해요 꾸덕꾸덕👏

저희언니가 좋아하겠네요

저는 싹싹 긁어먹고 오빠는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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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메뉴랑 시그니처 메뉴 시킬까하다가 다른메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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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로니피자

볼로네제파스타

사이다

사실 이태리볼피자 먹고싶었는데

페퍼로니 너무 좋아하시는 오빠님때문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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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와 함께나오는 수제피클

볼로네제파스타는 토마토소스에 다진고기가 듬뿍들어간 파스타에요!

치즈향이나는 진한 토마토소스가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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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주문한 피자는 생각보다 좀 걸려요,,

일부러 천천히 먹었는데 늦게나오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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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페퍼로니피자!

역시 빨간색이 색감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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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짜요,, 너무 짜,, 한입먹고 덜덜

짠거 좋아하는 오빠도 좀 짜다고할 정도?

도우가 얇은데 페퍼로니가 많아서 그런걸까요?

한조각에 맥주 한잔 원샷할 수 있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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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분위기 좋고 한잔하기도 좋을거같아요

양도 충분하고 메뉴도 다양!

하지만 짠거 싫어하는 전 한번 간걸로 만족할게요